[송은지 기자] 배우 정가은이 미모의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7월 말 첫 방송될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쇼핑몰 관리팀 실장 안진주 역에 캐스팅된 정가은이 스타일리시한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해 대본연습 중인 사진이 공개된 것.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블랙 H라인 스커트에 독특한 가슴 절개로 세련됨을 더한 베이지톤 블라우스로 멋스러운 오피스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짧은 단발 헤어스타일로 시크하면서도 이지적인 매력을 더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가은 역시 늘씬하네”, “저런 실장님 밑에서라면 남자들 일할 맛 날 듯”, “단발머리 정말 잘 어울린다”, “정가은은 점점 어려지는 것 같네”, “정가은 미모에 물이 올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드라마와 MC를 넘나들며 전방위로 활동해 온 정가은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지성미 넘치는 커리어우먼으로 열연을 펼치며 드라마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디딤오삼일)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베이직 아이템 티셔츠의 미학 “크거나 작거나 은밀하게~” ▶허가윤, 공항패션 부담 토로 “강남여자 스타일이 뭐길래?” ▶2013 S/S시즌 선글라스 “트렌디하려면 오드리 헵번처럼” ▶‘같은 그룹, 다른 느낌(?)’ 윤아-제시카, 캠퍼스텐 커버 장식 ▶씨스타 효린-다솜, 섹시한 그들의 “색다른 변신 아이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