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테이지 뷰티] 샤넬 2013-14 F/W 오트쿠튀르 컬렉션

입력 2013-07-09 08:00
[박진진 기자] 샤넬이 2013-14 F/W HC SHOW의 백스테이지에서 메이크업 트렌드를 발표했다. 칼 라거펠트의 뷰티 스케치로부터 영감을 받은 이번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은‘강렬한 플럼 쉐이딩 치크, 그레이지 아이 메이크업과 볼드 스모키 아이브로우’로 정리된다.윤기가 흐르는매끈한 피부 표현이 우선이다. 자연스러운 광채감이 특징인 비타 뤼미에르 아꾸아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톤을 잡아준다. 그 위에쥬 꽁뜨라스뜨 플럼 어트렉션을 이용해 양 볼에가볍게 쓸어줘 부드러우면서도 활력 있는 플럼 치크를 완성했다. 눈썹은 강렬하고 드라마틱하며 동시에 우아하면서 볼드하게 표현한다.그레이지 톤의 카키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위해 눈꺼풀에는 어두운 컬러를 발라주었고 블랙 마스카라로 속눈썹 위쪽을 살렸다. 아이 메이크업의 마무리는 리퀴드 아이라이너로 속눈썹 아래 뿌리 쪽을 채워주는 것으로 끝이 났다.입술은 루쥬 코코 봄 립밥을 가볍게 발라자연스럽고 생기 넘치는 누드 립을 연출했다. 완벽한 메이크업에 네일 아트가 빠질 수 없다.부드러운 파스텔 핑크 컬러로 손 끝을 장식했다. (자료제공: 샤넬)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유행 예감] ‘원 포인트 메이크업’은 이렇게 ▶[유행 예감] 2013, 기대되는 ‘뷰티 아이템’ ▶스타의 침대셀카, 나이트 케어 팁 대공개! ▶여배우 숏커트 변신 “과감한 그녀의 선택은?”▶컴백 씨스타, 화려한 무대 메이크업 엿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