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진지희와 박건태의 화기애애한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7월8일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 제작사 측이 공개한 스틸 사진에는 깨진 도자기 조각 맞추기에 집중하고 있는 정이(진지희)와 태도(박건태)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이 맞춰보고 있는 도자기는 극중 태조대왕이 조선 건국의 기원을 담아 만든 탓에 선조(정보석)가 목숨처럼 아끼는 단지로, 앞서 2일 방송된 2회분에서 분노한 임해(이인성)가 던져 파손된 것이다. 이에 정이의 손에 단지가 들어오게 된 경유가 무엇인지 또 이들이 단지 맞추기에 열중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시선을 사로잡는 영상미와 빠른 전개 그리고 배우들의 호연으로 매회 호평을 얻고 있는 MBC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케이팍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병헌에게 '레드: 더 레전드'가 뜻깊은 이유 (종합) ▶ 한기원-한기웅, '정법' 출연 희망 "정글 가고 싶어 죽겠어요" ▶ [인터뷰] '20세기 미소년' 데니안 "멤버들 덕분에 성격 변했다" ▶ [인터뷰] 이현우, 리해랑-리해진 형제설? "설마 훈작가님이 시즌2에…" <!-- sns 보내기 -->▶ [인터뷰] 박기웅, 시커먼 남자 셋 김수현과 이현우? "남중-남고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