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이틀 뒤 찾아오는 공포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틀 뒤 찾아오는 공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담긴 게시물이 등장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한 트위터리안이 작성한 짧은 글을 캡처한 것으로, 그는 지인이 겪은 실화를 재치 있게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 글쓴이는 “지인이 ‘연쇄살인범’이라는 책을 주문했더니 도서샵에서 ‘연쇄살인범이 2일 뒤 집에 도착합니다’라는 내용의 문자가 왔다”고 밝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책 이름과 이틀 뒤 도착한다는 설명이 절묘하게 연결된 것으로 자칫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틀 뒤 찾아오는 공포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절묘하네”, “이틀 뒤 찾아오는 공포, 진짜 여러 가지로 떨리겠다”, “이틀 뒤 찾아오는 공포, 뭔가 예고살인 느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긴 다리소똥구리 발견, 20년 만에 생존 신고 ▶ 세계 최고령 남성 사망, 3세기 살아왔지만 결국… ▶ 신입사원 적정 연령, 男 28세-女 26세 '30세 넘으면 좀…' ▶ 美 괴물 모기 등장, 일반 모기 20배 크기? '물리면 아플 정도' ▶ 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 자상한 이승기와 여성스러운 손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