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나쁜손, 자꾸만 진운 몸에 손을… '진짜 대담하네'

입력 2013-07-07 19:22
[김민선 기자] 고준희 나쁜손이 포착돼 화제다. 7월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본격적인 웨딩화보 촬영에 앞서 운동으로 몸을 가꾸는 고준희 진운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운은 발군의 운동신경을 뽐내며 거친 남자의 매력을 풍겼고 이를 지켜보던 고준희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런 두 사람의 운동을 돕기 위해 전문 트레이너가 잠시 동안 함께했고, 그는 운동 뒤에 꼭 근육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는 말을 남긴 채 돌아갔다. 이에 고준희는 가슴 운동이 끝난 진운을 향해 “가슴이 정말 커져?”라고 물으며 직접 확인하는 나쁜손을 보였다. 그는 또 복근 운동을 마친 뒤에도 잊지 않고 진운의 근육 상태를 체크하며 크게 감탄했다. 이러한 고준희 나쁜손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운이 몸이 좋긴 하네”, “고준희 나쁜손, 진짜 대담한 듯”, “방송 볼 때 고준희 나쁜손에 빙의 될 뻔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 캡처,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병헌에게 '레드: 더 레전드'가 뜻깊은 이유 (종합) ▶ 한기원-한기웅, '정법' 출연 희망 "정글 가고 싶어 죽겠어요" ▶ [인터뷰] '20세기 미소년' 데니안 "멤버들 덕분에 성격 변했다" ▶ [인터뷰] 이현우, 리해랑-리해진 형제설? "설마 훈작가님이 시즌2에…" <!-- sns 보내기 -->▶ [인터뷰] 박기웅, 시커먼 남자 셋 김수현과 이현우? "남중-남고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