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딸 폭로 "엄마 이혜원 화장 떡칠한다" 폭소

입력 2013-07-06 17:53
[오민혜 기자] 안정환 딸 안리원이 엄마 이혜원에 관해 폭로했다.7월6일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는 안리원이 이혜원과 함께 출연한 가운데 엄마에게 독설을 날렸다.이날 안리원은 "엄마는 거울도 엄청나게 오래 보고 화장도 떡칠하고 나온다. 엄마는 보통 거울을 1~2시간 정도 보신다"고 말해 엄마를 당황하게 했다.이에 이혜원은 "거울 보면서 예쁘게 잘 가꿔야 나중에 인기도 많은 거야"라고 딸을 설득했지만, 안리원은 단호하게 고개를 저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은 매주 토요일오후 5시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병헌에게 '레드: 더 레전드'가 뜻깊은 이유 (종합) ▶ 한기원-한기웅, '정법' 출연 희망 "정글 가고 싶어 죽겠어요" ▶ [인터뷰] '20세기 미소년' 데니안 "멤버들 덕분에 성격 변했다" ▶ [인터뷰] 이현우, 리해랑-리해진 형제설? "설마 훈작가님이 시즌2에…" <!-- sns 보내기 -->▶ [인터뷰] 박기웅, 시커먼 남자 셋 김수현과 이현우? "남중-남고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