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완 특수 분장, 못생긴 뻐드렁니 女로 재탄생 '폭소'

입력 2013-07-06 17:06
[오민혜 기자] 최영완 특수 분장에 이목이 쏠렸다.7월5일 방송된 KBS2 '사랑과 전쟁2'에서는 지수(최영완)와 재호(민준호) 부부의 이야기를 다룬 '못생긴 아내' 편이 그려졌다.이날 재호는 예쁜 애인을 잘난 남자에게 뺏기고 못생긴 지수가 부잣집이라는 말에 결혼까지 감행했다. 하지만 못생긴 지수의 외모에 재호는 바람이 났고 결국 이혼절차까지 밟았다.이혼하기 위해 법정 앞에 선 재호는 지수의 예뻐진 외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지수는성형수술로 예뻐진 것.이를 연기하기 위해 배우 최영완은 1시간 30분이 넘는 시간을 들여 특수분장을 했다고.최영완 특수 분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영완 특수 분장 실감 난다" "최영완 보고 빵터졌다" "최영완 특수 분장, 연기를 왜 이렇게 잘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사랑과 전쟁2'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병헌에게 '레드: 더 레전드'가 뜻깊은 이유 (종합) ▶ 한기원-한기웅, '정법' 출연 희망 "정글 가고 싶어 죽겠어요" ▶ [인터뷰] '20세기 미소년' 데니안 "멤버들 덕분에 성격 변했다" ▶ [인터뷰] 이현우, 리해랑-리해진 형제설? "설마 훈작가님이 시즌2에…" <!-- sns 보내기 -->▶ [인터뷰] 박기웅, 시커먼 남자 셋 김수현과 이현우? "남중-남고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