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서신애 윤두준 팬 고백이 화제다.7월4일 아역배우 서신애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은 두준 오빠의 생일!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그룹 비스트 윤두준의 생일을 축하했다. 그는 이어 “오빠를 좋아한 지 벌써 4년이 지났네요. 콘서트 준비 잘하시고요. 벌써 콘서트 표 구해놨어요. 촬영 없으면 꼭 놀러 갈게요! HAPPY BIRTHDAY!”라고 덧붙이며 윤두준의 화보 사진을 두 장 올리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서신애는 “ps. 신애 나오는 ‘여왕의 교실’도 꼭 본방사수하기”라는 말로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를 깨알 홍보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서신애 윤두준 팬 고백에 네티즌들은 “윤두준 진짜 뿌듯할 듯”, “서신애 윤두준 팬? 나도 그 나이 땐 그랬지”, “서신애 윤두준 팬 고백, 뭔가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신애는 현재 방송 중인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은보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과거 ‘놀러와’를 통해 “두준 오빠를 만날 수 있다면 스케줄도 펑크 낼 수 있다”는 말로 팬심을 표현한 바 있다. (사진: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병헌에게 '레드: 더 레전드'가 뜻깊은 이유 (종합) ▶ 한기원-한기웅, '정법' 출연 희망 "정글 가고 싶어 죽겠어요" ▶ [인터뷰] '20세기 미소년' 데니안 "멤버들 덕분에 성격 변했다" ▶ [인터뷰] 이현우, 리해랑-리해진 형제설? "설마 훈작가님이 시즌2에…" <!-- sns 보내기 -->▶ [인터뷰] 박기웅, 시커먼 남자 셋 김수현과 이현우? "남중-남고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