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나 코할게'라는 여자친구의애교의 결과가관심을 끌고 있다.최근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 코할게'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한 여성이 SNS에 남긴 글을 캡처한 것이다.'나 코할게' 사연의 주인공은 남자친구에게 귀여워 보이고 싶어 '나 코할게(잘게)'라고 문자를 보냈다. 그러나 여자친구의 애교 섞인 문자를 받은 남자친구는 '어디 병원?'이라고답장을 보냈다.여자친구가 '자겠다'는 의미로'코할게'를 썼지만 남자친구는이를 코 성형수술을 받겠다는 의미로 이해한 것.'나 코할게' 애교의 결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 코할게'라고 보내면 나도 저렇게 생각할 것 같은데?", "'애교의 결과가 참담하네.남자친구가 저런 반응을 보였다면, 가만 안 둘 거야", "'나 코할게' 애교의 결과, 성형수술 하겠다는 의미로 이해했으면 '안해도 예뻐'라고 대답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긴 다리소똥구리 발견, 20년 만에 생존 신고 ▶ 세계 최고령 남성 사망, 3세기 살아왔지만 결국… ▶ 신입사원 적정 연령, 男 28세-女 26세 '30세 넘으면 좀…' ▶ 美 괴물 모기 등장, 일반 모기 20배 크기? '물리면 아플 정도' ▶ 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 자상한 이승기와 여성스러운 손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