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다솜 사심 "내 스타일이에요" 기습 고백? 시선 떼지를 못하네

입력 2013-07-08 11:09
수정 2013-07-08 11:09
[윤혜영 기자] 헨리 다솜 사심이 눈길을 끌었다.7월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이름이 뭐에요' 특집으로 꾸며져 슈퍼주니어 규현과 헨리, 씨스타다솜과 소유, 포미닛 현아와 허가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다솜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 유재석이 "헨리씨 왜 그렇게 다솜씨를 쳐다보냐?"고 물었고 헨리는 "완전 내 스타일이다"고 기습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헨리의 사심 고백에 슈퍼주니어 규현은 황급히 "헨리야 그렇게 방송 하는 거 아니야"라고 말렸고 헨리는 "죄송합니다"라고 급사과하며 쑥스러운 표정을 지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그럼에도 헨리는 또다시 다솜을 보며 "와우"라고 감탄사를 내뱉는가 하면, 포미닛 현아의 등장에도 만면에 미소를 띠며 "예능 정말 좋은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규현은 현아에게 사심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병헌에게 '레드: 더 레전드'가 뜻깊은 이유 (종합) ▶ 한기원-한기웅, '정법' 출연 희망 "정글 가고 싶어 죽겠어요" ▶ [인터뷰] '20세기 미소년' 데니안 "멤버들 덕분에 성격 변했다" ▶ [인터뷰] 이현우, 리해랑-리해진 형제설? "설마 훈작가님이 시즌2에…" <!-- sns 보내기 -->▶ [인터뷰] 박기웅, 시커먼 남자 셋 김수현과 이현우? "남중-남고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