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과 꽃' 씨엔블루 이정신 첫 등장, 액션신서 온주완-김옥빈 구출

입력 2013-07-04 17:47
[윤혜영 기자] 씨엔블루 이정신이 화려한 액션신으로 '칼과 꽃'에 첫 등장했다.7월3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칼과 꽃'(극본 권민수, 연출 김용수 박진석) 1회에서 이정신(시우 역)은 온주완(영류왕의 조카, 장 역)과 함께 당나라 군대에 습격을 당한 김옥빈(영류왕의 딸, 무영 역)을 구하는 액션신을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극 중 왕의 비밀조직 금화단의 최연소 단원이자 고구려 최고 무사 시우 역을 맡아 무예, 승마 연습에 매진하던 그의 근황은 드라마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정신이 맡은 시우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사일 뿐 아니라 예술적 심미안이 뛰어나, 악기를 잘 다루고 손재주가 능한 매력적인 캐릭터여서 앞으로의 그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한편, 드라마 '칼과 꽃' 2회는4일 밤 10시 KBS2 TV에서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병헌에게 '레드: 더 레전드'가 뜻깊은 이유 (종합) ▶ 한기원-한기웅, '정법' 출연 희망 "정글 가고 싶어 죽겠어요" ▶ [인터뷰] '20세기 미소년' 데니안 "멤버들 덕분에 성격 변했다" ▶ [인터뷰] 이현우, 리해랑-리해진 형제설? "설마 훈작가님이 시즌2에…" <!-- sns 보내기 -->▶ [인터뷰] 박기웅, 시커먼 남자 셋 김수현과 이현우? "남중-남고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