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가수 아이비의 'I Dance' 마지막 무대에 배우 겸 힙합 가수 양동근이 지원사격에 나선다.7월4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아이비는 양동근과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지난달 13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 아이비는 타이틀곡 'I Dance'로 매주 색다르면서도 개성이 넘치는 스페셜 게스트들과 함께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여성 솔로가수의 저력을 보여왔다.그간 원더걸스 유빈, 레인보우 고우리, 미쓰에이 지아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의 아이돌들과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던 아이비는 마지막 스페셜 게스트로 양동근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양동근은 곡의 랩을 본인이 직접 수정하는 열의를 보였다고.아이비는 같은 소속사 식구양동근에스페셜 게스트로 나와 달라고부탁했고 양동근이 흔쾌히 수락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한편 아이비는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I Dance' 활동을 마무리한다. (사진제공: 룬커뮤니케이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병헌에게 '레드: 더 레전드'가 뜻깊은 이유 (종합) ▶ 한기원-한기웅, '정법' 출연 희망 "정글 가고 싶어 죽겠어요" ▶ [인터뷰] '20세기 미소년' 데니안 "멤버들 덕분에 성격 변했다" ▶ [인터뷰] 이현우, 리해랑-리해진 형제설? "설마 훈작가님이 시즌2에…" <!-- sns 보내기 -->▶ [인터뷰] 박기웅, 시커먼 남자 셋 김수현과 이현우? "남중-남고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