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뚝' 이태성-박서준 심야회동, 카메라 벗어나면 '친밀'

입력 2013-07-03 19:58
[김민선 기자] 배우 이태성과 박서준의 촬영장 밖 모습이 포착됐다. 7월3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 출연 중인 이태성과 박서준의 식사 중 모습이 담긴 사진이 한 장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극중 이복형제 사이로 나오는 두 사람은 집안의 후계자 자리를 두고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고 있지만, 촬영장 밖에서는 함께 식사를 하는 등으로 사이좋은 형제의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또한 이태성과 박서준은 모자를 눌러쓰고 있음에도 숨길 수 없는 훈남 외모를 자랑하며 깜찍 표정과 포즈로 귀여운 매력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남들의 만남”, “평상시 모습은 그냥 귀요미네”, “드라마 속 모습도 이렇게 사이좋게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태성과 박서준은 각각 MBC ‘금 나와라 뚝딱’에서 재벌집 둘째 아들 박현준과 셋째 아들 박현태 역을 맡아 물오른 연기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룬커뮤니케이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병헌에게 '레드: 더 레전드'가 뜻깊은 이유 (종합) ▶ 한기원-한기웅, '정법' 출연 희망 "정글 가고 싶어 죽겠어요" ▶ [인터뷰] '20세기 미소년' 데니안 "멤버들 덕분에 성격 변했다" ▶ [인터뷰] 이현우, 리해랑-리해진 형제설? "설마 훈작가님이 시즌2에…" <!-- sns 보내기 -->▶ [인터뷰] 박기웅, 시커먼 남자 셋 김수현과 이현우? "남중-남고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