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피부 나이, 무려 10대? CF 모델 뺨치는 비결은 역시 '타고나야…'

입력 2013-07-03 15:11
[윤혜영 기자] 보라 피부 나이가 공개된다.7월3일에 방송되는 KBS2 '비타민'에서는 여름철 주의해야 할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특별히 이날은 출연자들의 여름철 피부 건강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수분검사, 탄력검사, 유분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진행했다.특히 눈길을 끈 것은 씨스타 보라의 피부 나이였다. 1990년생으로 올해 만 23세인 보라가 피부 나이는 10대로 진단받은 것.보라는 "부모님이 좋은 피부를 물려주셨다. 평소에 따로 관리하는 건 없고 스케줄 끝나고 클렌징은 꼭 하고 잔다"며 피부 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또한 함께 출연한 소유는 나이보다 훨씬 탄력있는 피부로 진단받아 씨스타가 피부 건강 걸그룹임을 증명했다는 후문이다.이날 전문의로 출연한 한양대학교 서울병원 피부과 노영석 교수는 "20대 초반인 보라의 피부 나이는 10대로 화장품 CF 모델로도 손색없을 정도다. 자외선차단제만 꾸준히 발라주면 잘 유지할 수 있다"며 보라의 피부 건강에 대한 의견을 더했다.보라 피부 나이에 네티즌들은 "보라 피부 나이, 부럽네", "역시 타고나야 돼", "보라 피부 나이, 씨스타는 피부도 건강"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혜정, 하일, 조갑경, 변기수, 박휘순, 김나영, 씨스타(보라 소유)가 출연한 이날 방송은7월3일 수요일 밤 8시50분 KBS2 '비타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KBS)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병헌에게 '레드: 더 레전드'가 뜻깊은 이유 (종합) ▶ 한기원-한기웅, '정법' 출연 희망 "정글 가고 싶어 죽겠어요" ▶ [인터뷰] '20세기 미소년' 데니안 "멤버들 덕분에 성격 변했다" ▶ [인터뷰] 이현우, 리해랑-리해진 형제설? "설마 훈작가님이 시즌2에…" <!-- sns 보내기 -->▶ [인터뷰] 박기웅, 시커먼 남자 셋 김수현과 이현우? "남중-남고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