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6월30일 오후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토니앤가이 창립 50주년 기념 자선 헤어쇼’가 성료했다.이번기념 행사에는 토니 마스콜로 회장과 로레알의 세바스티엥 에몽 전무, 토니앤가이 코리아 김대식 대표가 참석했다. 또한가수 현철, 그룹 익사이트, 타이히, 마로니에 걸즈, 배우 매튜 슬레이트, 배슬기, 미스코리아 양예승, 아나운서 이서영, 슈퍼모델 권은진, 정이나가 자리했다.이번 행사의 최대 하이라이트였던 토니앤가이의 헤어쇼에서는 세계적인 헤어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화려한 작품을 선보였다. 또한 토니앤가이의 토니 마스콜로 회장은 이번 행사 수익금 중 일부를 한국 심장 재단에 직접 전달했다. 토니앤가이 코리아 김대식 대표는 “토니앤가이의 50년을 기념하고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린다. 향후에도 토니앤가이는 헤어트렌드를 리드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사회에 환원하는 모범적인 기업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토니앤가이는 최고 40여개 브랜드만이 선택될 수 있는 영국 ‘수퍼 브랜드’와 ‘쿨 브랜드’에 선정되는 등 명실공히 영국을 대표하는 헤어 브랜드이다. 전 세계 42개국에 500여개의 살롱과 토니앤가이 아카데미 23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하면서 우수한 헤어 제품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유행 예감] 그겨울 ‘송혜교 립스틱-섀도우’ 독파하라 ▶[유행 예감] 요즘 대세 ‘컬러 파우치’ 리얼 사용 후기 ▶바캉스 메이크업, 특명 “피부온도를 내려라!” ▶“모두가 속았다!” 감쪽같은 민낯 뷰티 시크릿 ▶여배우 숏커트 변신 “과감한 그녀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