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신차용 연료시스템 클리너 출시

입력 2013-07-01 17:18
불스원이 주행거리 신차용 연료시스템 클리너 '불스원샷 뉴카'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불스원에 따르면 신제품은 주행거리가 3만㎞ 미만인차에 최적화한 세정력과 엔진보호 기능을 가졌다. 따라서 엔진 때가 쌓이기 전 상태를 유지하고, 엔진 코팅 기능으로 새 차를 보호한다.휘발유와 경유용 2가지가 있다.휘발유용은 마찰저감제 성분의 실린더 코팅 효과로, 경유용은 윤활성 향상제의 인젝터 윤활 효과로 엔진을 보호한다.판매가격은 1만2,000원(500㎖)이다. 이 회사 마케팅담당 유정연 상무는 "엔진 때는 새 차의 시동을 처음 거는 순간부터 생기기 때문에 새 차부터 주기적으로 관리해주면좋다"며 "이번 제품 출시로 주행거리에 따라 엔진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르포]BMW 3시리즈 산실, 뮌헨 공장을 가다▶ 7월 판매조건, 새 차 타고 휴가 떠날까?▶ 상반기 완성차 판매, 끝없는 내수 하락▶ FTA 관세 3단계 인하, 수입차 날개 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