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화보] 中 걸그룹 세븐센스, 일곱빛깔 원피스 스타일링 “시선 압도”

입력 2013-07-01 16:28
[김태균 기자] 중국 현지에서 데뷔한 신예 걸그룹 세븐센스가 6월 K-POP 아티스트 트레이닝과 뮤직 프로듀싱을 받기 위해 국내를 방문했다.이미 중국에서 데뷔한 현지 걸그룹이 국내에서 K-POP양성시스템을 통해 장기간 트레이닝과 음반 프로듀싱을 받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기에 더 뜨거운 시선이 모아진 상황.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앞서 국내를 찾은 그녀들이 패션화보 촬영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경쾌하고 진취적인 제시뉴욕의 의상을 스타일링한 일곱명의 멤버들은 저마다 다른 색깔의 개성을 뽐내며 감도 높은 화보를 완성했다. 기하학적이며 유니크함이 풍부하게 표현된 원피스에서부터 두 눈이 시릴 만큼 선명한 컬러까지 점점 더 진취적이고 경쾌해진 아이템까지 두루 소화했다.화보를 통해 선보인 원피스는 그 요소요소가 미묘하게 조금씩 다르다. 그럼에도 일곱가지 콘셉트의 의상을 하나의 느낌으로 조화롭게 풀어낸 그녀들의 단합에 화보 촬영 현장에선 여기저기 탄성이 터졌다. 한국에서의 경험을 발판 삼아 중국에서 승승장구하는 걸그룹으로 활약할 행보가 기대된다.(의상: 제시뉴욕/ 헤어&메이크업: 박호준헤어 이민영 디자이너, 테오 부원장)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김사랑 공항패션 화제 “명품 뒤태의 비밀”▶구지성 섹시 화보 “옷이야? 란제리야?” ▶스타가 주목한 세 가지 버전의 ‘크롭트 톱’▶산다라박, 몽환적인 매력 돋보이는 화보 공개▶‘폭풍성장’ 문가영, 걸리시룩 패션 아이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