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너목들' 배우-스태프 위한 삼계탕 밥차 선물 '훈훈'

입력 2013-07-01 17:20
[오민혜 기자] 배우 이종석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배우, 스태프들을 위해삼계탕 밥차를 준비했다.6월30일 이종석은 더운 날씨에 밤낮으로 촬영하느라 체력이 떨어졌을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생각해 SBS 탄현 제작센터에 보양식인 삼계탕 150여 인분을 준비,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는 3주 전부터 준비해 온 것.밥차를 선물 받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맛있게 먹으며 건강까지 생각한 이종석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매주 수, 목요일오후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웰메이드&투제이)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병헌에게 '레드: 더 레전드'가 뜻깊은 이유 (종합) ▶ 한기원-한기웅, '정법' 출연 희망 "정글 가고 싶어 죽겠어요" ▶ [인터뷰] 김태희 "가장 힘들었던 장면? 유아인과 빗속 키스신 ▶ [인터뷰] 이현우, 리해랑-리해진 형제설? "설마 훈작가님이 시즌2에…" <!-- sns 보내기 -->▶ [인터뷰] 박기웅, 시커먼 남자 셋 김수현과 이현우? "남중-남고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