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기자] 전지현의 공항패션이 화제다.6월30일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블랙컬러의 상의와 진을 착용해 시크한 올블랙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의 숄더 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패션에 매력을 더했다. 또한 화이트 컬러의 시계와 빅 사이즈 선글라스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으며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로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 날 전지현은 한국 배우 최초로 크리스찬 디올 오뜨꾸뛰르 쇼에 초청받아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국 배우 최초로 초청받다니 자랑스럽다”, “얼굴도 몸매도 모든게 완벽하네”, “선글라스가 얼굴을 다 가릴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스타일리시한 여름 패션 연출 팁 “노홍철에게 배운다” ▶★들의 블랙 패션 스타일링 “누가 제일 멋져?” ▶장마, 우울한 패션 “스타일리시한 ‘레이니룩’이 정답!”▶김수현-송중기-박유천 “스타일 대세남은 누구?” ▶걸스데이 사복패션, 스타일 대통령의 잇아이템 LIST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