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어깨동무 힐링 승마캠프 실시 “말(馬)과 함께 소통을 배우는 체험의 시간”

입력 2013-06-29 09:02
[라이프팀] 코리아드라이브(대표 김동근)가 전개하는 대리운전 서비스 1577-1577 대리운전이 서울 강동경찰서(서장 정창배)와 함께‘제 2회 어깨동무 힐링 승마캠프’를 진행했다.6월27일 열린 ‘어깨동무 힐링 승마캠프’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 육성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마련된 청소년 문화 체험 행사다. 이에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구성한 프로그램에 맞춰 오전에는 다양한 참여형 레크레이션과 심리상담을, 오후에는 직접 말을 타는 승마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에 1577-1577 대리운전 마케팅팀 직원들은 직접 행사 현장을 방문. 오전 9시부터 서울 강일동에 소재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청소년들을 위한 게임 및 이벤트, 선물 나눠주기, 담소나누기 등을 진행하며참가 학생들을 즐겁게 했다.이후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된 놀이시간을 마친 청소년들은 복지센터에서 심리상담을 거친 후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동서울 승마장에서 직접 말을 만지고 타는 시간을 가지며 승마캠프를 마무리 했다.승마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학교 밖에서 친구들을 만나 어울리면서 더욱 우정이 돈독해 진 것 같다. 특히 직접 말을 타고 동물과 교감하는 승마체험은 아주 특별한 경험으로 기억될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강동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1577-1577 대리운전 김동근 대표는 “무더운 날씨에도즐거운 얼굴로 승마캠프를 즐기는청소년들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주변 사람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실어줄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마련해야 겠다”라며청소년 문제에 대한남다른 관심과포부를 드러냈다.한편 5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 시행되는 어울림 힐링 승마캠프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조성 및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강동경찰서와 코리아드라이브가 함께 하는 문화 체험 행사다. (사진제공: 1577-1577 대리운전)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긴 다리소똥구리 발견, 20년 만에 생존 신고 ▶ 세계 최고령 남성 사망, 3세기 살아왔지만 결국… ▶ 신입사원 적정 연령, 男 28세-女 26세 '30세 넘으면 좀…' ▶ 美 괴물 모기 등장, 일반 모기 20배 크기? '물리면 아플 정도' ▶ 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 자상한 이승기와 여성스러운 손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