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디올 쇼 초대 “韓 스타 중 유일”

입력 2013-06-28 14:35
[임수아 기자] 배우 전지현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크리스찬 디올 2013F/W 오뜨 꾸뛰르 쇼에 초대받았다.최근 영화 ‘도둑들’과 ‘베를린’ 등 한국형 블록버스터 영화를 잇따라 흥행시키며 월드 스타로 발돋움한 전지현이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의 오뜨 꾸뛰르 쇼에 초대받으며 그 명성을 입증한 것. 특히 한국 연예인으로써는 첫 참석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프랑스의 유서 깊은 패션 하우스인 크리스찬 디올은 전 세계 패션계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럭셔리 브랜드다. 이번 F/W 오뜨 꾸뛰르 쇼는 2012년부터 디올의 아티스틱 디렉터로 임명된 라프 시몬스의 세 번째 쇼로서 각계 각층의 유명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전지현을 쇼 참석을 위해 6월30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스타가 주목한 세 가지 버전의 ‘크롭트 톱’▶믿고 보는 이효리 ‘배드걸’의 수영복 자태는?▶미스도 부러워하는 ‘미시★’ 패션의 모든 것!▶지드래곤이 사랑하는 천재 디자이너 ‘톰브라운’▶‘최고다 이순신’ 유인나가 입은 청바지, 궁금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