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다코다 패닝과 엘르 패닝이 함께한 2013년 FW시즌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6월25일 제이에스티나 광고 촬영을 위해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콘크리트 로프트 스튜디오에 등장한 다코다 패닝과 엘르 패닝 자매는 화이트 드레스와 수트에 제이에서티나의 2013년 FW 신제품인 진주 컬렉션을 착용하여 그 어느 때보다 우아하고 아름다운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또 다른 사진에서 다코타 패닝은 플리츠 디테일이 가미된 드레스에 제이에스티나의 클러치를 매치해 여성미를 극대화 했다. 여기에 시선을 사로잡는 붉은 립스틱 메이크업을 더해 더욱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특히 연기파 배우로 소문난 다코타 패닝은 광고 촬영 내내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눈빛 연기와 표정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다는 후문.다코타 패닝의 동생이자 최근 워너비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모델 출신의 엘르 패닝은 타코다 패닝과는 달리 모던하면서도 시크함을 살린 수트 스타일을 선보였다. 화이트와 블랙으로 깔끔하면서도 멋스러운 수트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여기에 모델다운 다양한 포즈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한편 자매이면서도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인 다코타 패닝과 엘르 패닝 자매의 광고는 8월 말부터 각종 패션 매거진과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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