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엘비, 7월 류현진-추신수 맞대결에 새로운 ’스냅백’ 출시

입력 2013-06-27 13:33
[손현주 기자]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엠엘비가 새로운 스냅백 라인을 선보여 화제다.이번에 선보인 스냅백은7월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 류현진과 추신수 선수 팀인 LA다저스와 신시내티 제품이기 때문에야구팬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블랙, 블루, 레드 컬러에 팀 마스코트와 이니셜 등 로고가 각인되어 라인 별 5종류로 출시돼 LA다저스와 신시내티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했다는 평이다. 야구장패션 뿐만 아니라 스트리트패션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은 스냅백은 캐주얼룩은 물론 트렌디한 힙합패션과 매치하면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최근 세미 정장 스타일에 스냅백을 착용하는 ‘크로스 오버패션’이 인기를 끌면서큰 화제가 되고 있다.엠엘비 마케팅팀 관계자는 “요즘 포인트 아이템으로 남녀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는 트렌디한 스냅백이 인기다. 이에류현진 선수와 추신수 선수의 맞대결이 가까워지면서 이번에 출시한 스냅백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엠엘비는 6월10일부터 30일까지 류현진과 추신수 경기를 현지에서 관람할 수 있는 경기 티켓과 항공권, 호텔 숙박권 등 3박 5일간 LA자유여행의 기회를 포함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코리안 메이저리거 빅매치’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365일 고르는 재미가 있다! ‘프린트’의 매력 ▶믿고 보는 이효리 ‘배드걸’의 수영복 자태는? ▶신화 공항패션 “아이돌보다 핫한 그들이 떴다!”▶1990’s, 그때는 ‘HOT’ 지금은 ‘납뜩’ 안 되는 패션 ▶‘폭풍성장’ 문가영, 걸리시룩을 완성시킨 패션 아이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