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입원, '스팸어랏' 공연 도중 아찔 사고 "현재 치료 중"

입력 2013-06-26 23:07
[오민혜 기자] 정준하 입원 소식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6월26일 한 매체는 정준하 소속사 관계자 측의 말을인용해"정준하 씨가 현재 목디스크로 서울 모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정준하는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스팸어랏' 공연 도중 날아오는 인형 탈에 목 부위를 맞아 다쳤다. 원래 목 디스크가 있었던 그는 최근 컨디션이 안 좋은 상태에서 공연 사고까지 겹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따라서 현재 출연 중인 각종 방송프로그램에 차질이 예상된다고. 이에MBC '무한도전' 관계자는 "정준하의 참여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 현재 병원 측의 경과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정준하 입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하 입원 안타까워요" "요즘 한창 좋은 일만 있었는데 걱정되네요" "정준하 입원, 빠른 쾌유 바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정준하는 '스팸어랏'에서 아더왕 역을 맡아 공연을 펼쳤다. (사진: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성오, 특공대 출신 고백 "'진짜 사나이' 출연은…" ▶ '은밀위대' 이현우 CL 극찬 "2NE1 좋아하는데 실제로 보니.." ▶ [인터뷰] 박기웅, 무한도전 나온 기타 "훈 작가님한테 빌렸죠" ▶ [인터뷰] 박기웅, 시커먼 남자 셋 김수현과 이현우? "남중-남고의 느낌" ▶ [인터뷰] 오지호, 김혜수-전혜빈과 러브라인… 하지만 '돌아와요 정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