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vs 모델, 화제의 어깨 실종 드레스?

입력 2013-06-26 10:35
[임수아 기자] 6월24일 방송된 SBS ‘힐링 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MC 한혜진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그의 자리를 대신해 일일 MC로 방송인 박지윤이 등장했다.이날 오랜만에 박지윤을 만난 김재동은 박지윤에게 “예뻐졌다. 넓디 넓은 어깨는 어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지윤은 블랙 컬러로 넓은 어깨를 감춰봤다며 센스있는 답변을 했다.넓디 넓은 박지윤의 어깨를가녀리게 만들어 준 이 드레스는 이태리 브랜드 에트로의 2013 S/S 패션쇼 드레스로 원피스지만 스커트와 탑 그리고 카디건을 따로따로 입은 듯 연출이 가능하다.어깨에서 허리까지 흐르듯이 떨어지는 실루엣과 소매를 따라 더해진 러플 장식이 좁거나 넓은 어깨를 보완해주기에 충분하다. 또한 런웨이의 모델은 포니테일을 했지만 박지윤은 옆으로 땋아 내려 소녀 감성을 더했다.(사진제공: 에트로)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hsion@bntnews.co.kr▶미스도 부러워하는 ‘미시★’ 패션의 모든 것! ▶지드래곤이 사랑하는 천재 디자이너 ‘톰브라운’▶미란다 커-장쯔이-헤더 막스, 별들의 딘트패션!▶‘스모키걸’로 돌아온 엠블랙 “패션마저 다르다!”▶‘최고다 이순신’ 유인나가 입은 청바지, 궁금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