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배우 한고은이 7살 연하의 군의관이자 양재진의 친동생과 열애설에 휩싸여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출연했던 MBC ‘무릎팍도사’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이날 방송에서 한고은은 그동안 자신의 열애설 상대를 직접 언급하며 스캔들을 해명한 후 마흔 살이 된 후 결혼의사를 밝힌 것. 이때 그의 털털한 성격과 어울리는 보이시한 패션은 시청자의 관심을 받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한고은은 길게 늘어뜨린 검은 긴 생머리에 흰색 니트와 청바지로 편안한 캐주얼룩을 완성한 것. 또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의 MC다운 늘씬한 몸매 비율로 여성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특히 한고은이 입었던 무릎 위 부분에 골드 스터드 장식이 더해진 팬츠는 하나만으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줘 많은 패션피플의 주목을 받았다. 스키니한 핏에도 편안한 착용감으로 한고은이 방송 중 아빠 다리를 하며 편안한 모습을취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것.이때 그녀가 착용한 데님 팬츠는 글로벌 프리미엄진 제임스진스로 알려졌다. 이미 많은 헐리우드 스타들의 파파라치 컷에 등장하며 유명세를 탄 이 브랜드는 한고은이 일상복으로도 많이 애용하는 아이템이라고.한편 한고은이 열애설을 적극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7살 연하 군의관과의 열애설에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 방송 캡처, 제임스진스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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