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고우리-리지 나쁜 언니 포스 사진이 화제다.6월24일 걸그룹 레인보우의 고우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인기가요’에서 무서운 언니 놀이. 나누며 살자. 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설정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우리는 애프터스쿨의 리지와 함께 무서운 언니로 분해 레인보우 김지숙을 협박하는 듯한 상황을 연출했다. 고우리는 손바닥을 내밀며 돈을 달라는 듯한 포즈를 취했고, 리지는 험악한 표정으로 곧 때릴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지숙은 두 손을 모으고 겁을 먹은 듯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완벽한 설정뿐 아니라 세 사람은 핫팬츠에 배꼽이 훤히 드러나는 짧은 상의로 우월한 몸매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우리-리지 나쁜 언니 포스 사진에 네티즌들은 “표정이 실감 난다”, “고우리-리지 나쁜 언니 포스, 제대로네”, “고우리-리지 나쁜 언니 포스? 둘에겐 돈 뺏겨도 별로 기분 안 나쁠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고우리 트위터,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성오, 특공대 출신 고백 "'진짜 사나이' 출연은…" ▶ '은밀위대' 이현우 CL 극찬 "2NE1 좋아하는데 실제로 보니.." ▶ [인터뷰] 박기웅, 무한도전 나온 기타 "훈 작가님한테 빌렸죠" ▶ [인터뷰] 박기웅, 시커먼 남자 셋 김수현과 이현우? "남중-남고의 느낌" ▶ [인터뷰] 김혜수가 말하는 '직장의 신' 러브라인, 오지호 vs 이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