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표 던지고 싶을 때 1위, 한번 씩 겪어봤을 고민? '공감'

입력 2013-06-24 23:09
수정 2015-09-16 20:39
[라이프팀] 사표 던지고 싶을 때 1위는 뭘까?6월24일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남녀 직장인 911명을 대상으로 '직장 생활 중 사표를 던지고 싶게 하는 요인'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표 던지고 싶을 때 1위는'회사 내에서 미래가 불투명할 때'가 35.9%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이어 '나의 업무 능력을 무시당할 때'(15.5%), '쥐꼬리만 한 월급'(15%), '상사의 끊임없는 참견과 잔소리'(11.7%), '끝이 보이지 않는 무한 반복 야근'(9.7%), '매일 같이 반복되는 지루한 업무'(6.4%), '나보다 잘나가는 입사 동기'(3.3%), '지옥 같은 아침 출근길 전쟁'(1.3%) 순으로 순위를 차지했다.사표 던지고 싶을 때 1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표 던지고 싶을 때 1위 정말 공감 간다" "나 역시도 저런 순간에 사표 던지고 싶다" "사표 던지고 싶을 때 1위, 참 사회 생활하기 어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긴 다리소똥구리 발견, 20년 만에 생존 신고 ▶ 세계 최고령 남성 사망, 3세기 살아왔지만 결국… ▶ 신입사원 적정 연령, 男 28세-女 26세 '30세 넘으면 좀…' ▶ 美 괴물 모기 등장, 일반 모기 20배 크기? '물리면 아플 정도' ▶ 소개팅 선호 스타일 1위, 자상한 이승기와 여성스러운 손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