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기자] 모델 미란다 커와 배우 이윤지가 같은 가방으로 다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국내를 방문해 화제가 됐던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는 셀러브리티답게 입국과 출국 공항패션, 다양한 행사장에서의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롯데백화점 방문 당시 화사한 레드 컬러의 원피스와 함께 같은 색상의 레드 컬러 가방으로 러블리한 룩을 완성하여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이윤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화장기 없는 청초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자연스러운 긴 생머리와 민낯으로 청순함을 뽐내며 강렬한 레드 컬러의 가방으로 캐주얼룩에 포인트를 주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미란다 커와 이윤지가 선택한 가방은 사만사 타바사의 크로커 콜드웰로 미란다 커가 이번 내한 당시 공항패션과 각종 행사장에 들고 나와 화제가 된 제품. 여기에 이윤지까지 같은 가방을 들어 주목을 받고 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이윤지 둘 다 너무 예쁘다”, “가방이 눈에 확 들어오는데?”, “예쁜 사람들은 뭘 들어도 예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사만사 타바사, 이윤지 트위터)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hsion@bntnews.co.kr▶장마철 스타일링 팁 “스타일은 Up! 찝찝함은 Down!”▶‘스모키걸’엠블랙 “패션마저 다르다!”▶‘무릎팍도사’ 한고은 청바지가 어떤 브랜드이길래▶‘처음이야!’ 흑백사진 속 묘한 매력의 윤두준▶정은지, 상큼 발랄한 ‘컬러 아이템’으로 걸리시룩 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