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몬스타' 특별출연으로 강렬한 인상 남겨

입력 2013-06-22 18:10
[오민혜 기자] 배우 김영호가 '몬스타'에 특별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6월21일 방송된 tvN·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에서는 민세이(하연수)가 어린 시절 아버지 민광호(김영호), 어머니 최경(김선경)과 함께한 행복했던 과거를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민광호는 회상신에서 기타 연주를 하며 어린 시절 세이(김초은)와 함께 노래를 불렀다. 어린 세이는 민광호에게 자작곡 '선잠'이 자신을 위한 곡인지 어머니 최경을 위한 곡인지를 물었다. 이에 민광호는 어린 세이에게 "당연히 아가노래이다"라면서 세이가 갓난아기였을 적 잠을 이루지 못할 때 자장가를 불러주다 '선잠'을 만들게 된 사연을 밝혔다.이 과정에서 김영호는숨겨둔 노래 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매력적인 음색으로 사로잡았다.방송 직후 네티즌들은호평을 보내기도.한편 '몬스타'는 매주 금요일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Mnet '몬스타'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성오, 특공대 출신 고백 "'진짜 사나이' 출연은…" ▶ '은밀위대' 이현우 CL 극찬 "2NE1 좋아하는데 실제로 보니.." ▶ [인터뷰] 박기웅, 무한도전 나온 기타 "훈 작가님한테 빌렸죠" ▶ [인터뷰] 박기웅, 시커먼 남자 셋 김수현과 이현우? "남중-남고의 느낌" ▶ [인터뷰] 김혜수가 말하는 '직장의 신' 러브라인, 오지호 vs 이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