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민율이 논란, 사진 찍겠다고 사람들 몰려들자 결국 눈물

입력 2013-06-25 14:32
수정 2015-09-16 20:33
[연예팀]압구정 민율이 직찍이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최근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압구정 민율이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공개된 사진 속민율이는 거리에서 고개를 숙이고 뽑기를 하는 등 순수한 아이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그런데 마지막 사진을 보면 사람들에 둘러싸인 민율이가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게시자는 "일요일날 아빠어디가 잘 보고 계신가요? 민국이 동생 민율이가 압구정에서 찍힌 사진들이에요~ 사람들이 귀여운 민율이 사진 찍는다고 많이 몰려서 결국에는 마지막 사진처럼 우네요"이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압구정 민율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도가 지나친 관심이다", "아이가 울음을 터드릴때까지 몰려들어 사진을 찍다니 너무했다", "'압구정 민율이 직찍' 씁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 군은 MBC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에 출연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성오, 특공대 출신 고백 "'진짜 사나이' 출연은…" ▶ '은밀위대' 이현우 CL 극찬 "2NE1 좋아하는데 실제로 보니.." ▶ [인터뷰] 박기웅, 무한도전 나온 기타 "훈 작가님한테 빌렸죠" ▶ [인터뷰] 박기웅, 시커먼 남자 셋 김수현과 이현우? "남중-남고의 느낌" ▶ [인터뷰] 김혜수가 말하는 '직장의 신' 러브라인, 오지호 vs 이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