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투아이즈, 화려한 인맥 자랑 '김소현부터 조보아까지?'

입력 2013-06-21 16:23
[오민혜 기자] 신인 걸그룹 투아이즈(2EYES)가 화려한 연예계 인맥을 자랑했다.6월2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투아이즈가첫 번째 디지털 싱글의 타이틀곡 '까불지마'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에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평소 투아이즈와 각별한 친분을 자랑하는배우 김소현,박은지,조보아가 응원차 대기실을 방문해 지원사격에 나섰다.세 사람은 투아이즈의 로고가 그려진 티셔츠를 맞춰 입고 대기실에 등장, 멤버들에게 과일과 케이크 등 격려 선물까지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박은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신인 걸그룹~투아이즈!!오늘 첫방해요. Mnet'엠카운트다운' 세 번째 무대에요! '까불지마!' 많이 예뻐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이목이 쏠렸다.한편 데뷔 무대를 무사히 마친 투아이즈는 '까불지마'로 발송 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sidusHQ)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성오, 특공대 출신 고백 "'진짜 사나이' 출연은…" ▶ 유승우 야구장 치킨 먹방 의식 "카메라 찍는 것 사실 알고 있었다 ▶ [인터뷰] 서우진 "'나인' 연기 끈 놓지 않게 해준 고마운 작품" ▶ [인터뷰] 김서경 "평범한 인사 덕에 '남사' 합류, 목숨 걸고 촬영했다" ▶ [인터뷰] 김혜수, 미스김이 퍼스트클래스에 탄 순간? "나 이거 하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