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잘 나가는 커리어 우먼은 ‘쿨비즈룩’을 입는다

입력 2013-06-21 10:03
[윤희나 기자]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연일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예년보다 빨리 시작된 무더위에 전력난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을 정도. 이에 기업들이 전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전기 절약에 나서고 있다. 과도한 에어컨 사용을 자제하고 사무실 온도를 적정 수준으로 맞추는 등 노력하고 있는 것. 이런 사회적 흐름에 맞춰 간편하면서도 시원함을 더해주는 쿨비즈룩이 주목받고 있다. 쿨비즈룩은 격식을 갖춰야 하는 회사 내에서 쾌적함을 유지하는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최적의 패션이다. 통기성이 뛰어난 린넨 소재 아이템부터 감각적인 슬리브리스 스타일까지 다양한 여성 쿨비즈룩을 모아봤다. 전력난이 심각한 요즘, 가벼워진 쿨비즈룩으로 스타일은 물론 전기 절약에 동참해 보는 것은 어떨까. Coolbiz Look 1. 시원한 린넨 아이템 린넨은 통풍성은 물론 흡수성 등이 뛰어나기 때문에 더운 여름철에 가장 주목받는 소재 중 하나다.무더운 날씨지만 회사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없는 커리어 우먼들의 필수 아이템이 린넨 재킷일 정도로 린넨은 쿨비즈룩의 대표 아이템이다. 갖춰 입은 느낌을 주지만 시원하고 쾌적함을 전해주기 때문이다. 린넨은 슬림한 스타일보다는 루즈한 핏을 선택하는 것이 더욱 멋스럽다. 특히 블루, 화이트, 핑크 등 화사한 컬러 재킷에 화이트 팬츠, 원피스를 매치하면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느낌을 더해준다. 또한 린넨 블라우스, 원피스는 여성스러우면서 단아한 멋을 연출할 수 있다. 쉽게 구겨지는 단점을 갖고 있지만 특유의 구김이 내추럴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Coolbiz Look 2. 슬리브리스 원피스 더운 날씨를 극복하는 방법 중 하나는 노출이다. 최대한 얇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더위를 이기는 것. 하지만 회사내에서 갖춰 입어야 하는 오피스걸들을 위해 추천하는 쿨비즈룩은 슬리브리스 원피스다. 원피스는 아이템 하나만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해주면서 또한 공기가 통해 시원함을 더할 수 있다. 특히 소매가 없는 슬리브리스 디자인은 쾌적함을 더욱 높여준다. 이때 무채색보다는 오렌지, 옐로우, 그린 등 비비드 컬러의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선택하는 것이 멋스럽다. 고소영은 오렌지 컬러의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착용, 우아하면서 여성스러운 쿨비즈룩을 완성했으며 손담비는 네이비 컬러의 심플한 원피스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Coolbiz Look 3. 눈부신 화이트 컬러 아이템 여름시즌에 블랙, 네이비와 같은 어두운 컬러는 시크해보이기는 하지만 자칫 더워보일 수 있기 때문에 아무나 쉽게 소화할 수 없다. 쿨비즈룩을 연출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할 것은 컬러. 특히 눈부신 화이트 컬러는 여름에 더욱 빛을 발하는 대표 섬머 컬러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이트 컬러 아이템을 매치한 올화이트룩은 그 자체만으로 시원해보이는 쿨비즈룩은 완성할 수 있다. 스타일리시한 화이트룩을 연출하려면 디테일이 많은 것보다는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배우 박하선은 한 영화시사회장에서 화이트 블라우스에 화이트 쇼츠를 매치, 산뜻한 화이트룩을 선보였다.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청순하면서 여성미를 강조한 것. 또한 차예련 역시 베이직한 화이트 블라우스에 프린트 팬츠를 매치, 화사함을 더했다. (사진출처: 오가게)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패피’라면… 여름에도 ‘시크룩’ 입는다!▶지드래곤이 사랑하는 천재 디자이너 ‘톰브라운’▶“비키니 입은 임산부?” 섹시해진 임산부의 新문화 ▶씨스타-애프터스쿨-달샤벳, 진격의 각선미 ‘출격’ ▶“CF까지!” 가인, 남다른 패션 센스로 ‘워너비 스타’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