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의 3분 건강 in 약손명가] ‘클라라-이효리-현아’ 연예인 못지 않는 ‘뒷태라인’ 만들기

입력 2013-07-09 17:12
수정 2013-07-09 17:12
[최미선 기자] 얼마 전 한 프로야구 시합에서의 시구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게 된 클라라나 컴백과 동시에 사랑을 받고 있는 이효리와 현아 등 섹시한 매력을 지닌 여자 연예인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바로 신체의 8할을 차지하는 ‘바디’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것. 탄탄한 바디라인과 미끄러질 듯 유려한 신체 곡선 그리고 다부진 잔근육까지 ‘건강미’를지닌 여성들이 각광받는 때가 된 것이다. 특히 이들의 환상적인 뒷모습, 일명 ‘뒷태’는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일상 속 연예인 못지 않은 뒷태를 만드는 방법은 어디 없을까. 허리부터 골반까지 이어지는 S라인과 섹시함의 정수 힙업 라인을 만드는 법 등을 알아본다. 약손명가 이병철 회장이 추천하는 라인을 잡아주는 하루 3분 운동법과 생활습관 그리고 식이요법 등을 지금부터 시작한다. “S라인을 만드는 비법…지속적인 유산소 운동과 식이요법”아름다운 신체라인을 위해서는 등과 어깨, 허리, 엉덩이 등 다양한 부위의 운동이 필요하다. 특히 뒷태라인의 경우는 S자를 그리는 신체곡선과 힙업, 군살 없이 탄탄한 등과 허리 등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힙업을 위해서는 항문을 아래쪽으로 보게 하고 조이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흔히 요가에서 고양이 자세로 알고 있는 무릎을 굽히고 손바닥을 앞으로 내미는 운동은 몸의 라인을 부드럽게 만드는 데 좋다. 이 자세를 할 때에는 고개를 들어야 허리가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유선형을 만든다.의자에 앉아 배에 힘을 주고 앞으로 내미는 운동을 반복하여 하는 것도 좋다. 이 때 고개를 뒤로 젖혀 1분간 유지하면 다양한 근육을 사용하여 신체라인 관리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다. 서 있을 때에도 이처럼 배에 힘을 주고 고개를 젖히는 반복 동작은 힙업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신체의 라인을 잡기 위해서는 올바른 생활습관도 필요하다. 군살을 빼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운동은 물론 식이요법이 병행되어야 한다. 먼저 적게 먹는 소식을 하는 것이 좋고 밥은 백미보다는 다른 곡물과 섞어서 먹는 것이 좋다. 이 밖에도 탄수화물을 절제한 식습관을 갖게 되면 군살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또 한가지 군살 빼는 데 효과적인 생활습관 중 하나가 바로 ‘목욕하기’다. 이틀에 한번 정도는 따뜻한 물로 몸을 이완시키는 데 좋다. 가능하다면 욕조 등에서 물을 받아두고 팔이나 다리 등을 흔들어 털거나 첨벙거리는 등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앞서 신체라인을 살려주는 몇 가지 운동법을 알아봤다. 그러나 이 밖에도 신체라인을 살리는 데에는 다음 3가지가 꼭 필요하다. 첫째 자신의 몸에 관심을 갖고 사랑하는 것, 둘 바른 생각으로 바른 자세로 생활하는 것, 셋 하루 10분 걷기 스트레칭 등 유산소 운동을 하며 하루에 1분씩 3번 복식호흡을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자신의 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있다면 누구라도 아름다움 몸매 라인을 갖게 될 수 있을 것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유행 예감] 코스메틱도 이제 ‘블랙라벨’시대 ▶[유행 예감] 2013, 기대되는 ‘뷰티 아이템’ ▶빅토리아 vs 강민경, 민낯 대결 “잡티 없는 피부의 진실은?” ▶여배우 숏커트 변신 “과감한 그녀의 선택은?” ▶“모두가 속았다!” 감쪽같은 민낯 뷰티 시크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