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최근 스타들의 결혼과 연애 소식이 잇따라 이어지면서 예비 신부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들의 과거 웨딩 드레스 사진들이 새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이들이 방송과 잡지 화보에서 입었던 웨딩 드레스 사진들이 주목받으면서 예비 신부들의 아름다운 웨딩 자태에 대한 호응이 잇따르고 있는 것이다.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웨딩 자태의 주인공은 축구선수 박지성과 연인관계로 밝혀진 김민지 아나운서다. 그녀가 진행하는 SBS ‘풋볼매거진 골’의 100회를 기념해 촬영했던 웨딩 드레스 사진이 화제를 모은 것. 사진 속에서 김민지 아나운서는 귀여운 튜브톱 미니 웨딩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가슴 부분에 셔링 장식과 스커트에 풍성한 디테일이 더해져 러블리한 느낌을 더하고 있다.또한 이병헌과 8월10일에 결혼하는 이민정은 과거 드라마 ‘빅’과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웨딩 드레스를 입은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 속 그녀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단아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7월에 결혼 예정인 한혜진의 웨딩 드레스 사진도 화제다. 과거 한 매거진과의 웨딩 화보 사진으로 페미닌한 웨딩 드레스를 입고 꽃을 든 채 우아한 미소를 짓고 있어 그녀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출처: SBS ‘풋볼매거진 골’ 블로그, KBS ‘빅’ 방송 캡처, 웨딩21)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패피’라면… 여름에도 ‘시크룩’ 입는다!▶지드래곤이 사랑하는 천재 디자이너 ‘톰브라운’▶“비키니 입은 임산부?” 섹시해진 임산부의 新문화 ▶씨스타-애프터스쿨-달샤벳, 진격의 각선미 ‘출격’ ▶“CF까지!” 가인, 남다른 패션 센스로 ‘워너비 스타’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