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질투 안해요~” 솔직한 연기돌 리지의 러블리 스타일링

입력 2013-06-20 14:19
[곽민선 기자] 사투리가 매력적인 연기돌 리지가 방송을 통해 동료 정은지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그는 ‘배우병 걸렸다가 다시 본래 자리로 돌아가고픈 미련 가득 스타’라는 타이틀로 최송현, 김진수, 리지, 나나와 함께 출연해 여전한 입담을 과시했다.리지는 오렌지색 이너가 비치는 화이트 시스루룩을 선택해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여기에 밝은색 컬러의 헤어를 올림머리 스타일로 연출해 귀여운 느낌을 더했으며 과하지 않은 핑크빛 블러셔와 립스틱으로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한편 동료 정은지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로 큰 인기를 끌면서 자신이 질투하는 소문이 나 속상하다는 리지는 “은지를 질투하거나 그런거 아니니까 제발 욕하지 말아달라”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 스타’ 방송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패피’라면… 여름에도 ‘시크룩’ 입는다! ▶비스트 “상큼 vs 시크” 뭐가 더 잘 어울려? ▶바디 클래스를 높이는 ‘비키니’를 준비하라! ▶믿고 보는 이효리 ‘배드걸’의 수영복 자태는? ▶2013 S/S 럭셔리 우먼의 프리미엄 ‘리조트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