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장옥정 하차, 재희 심복에 의해 죽음 맞이해… '안타까워~'

입력 2013-06-19 20:58
[오민혜 기자] 성동일 장옥정 하차 소식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6월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는 장옥정(김태희)의 당숙, 왕의 장인인 국구 자리를 탐하던 인물장현(성동일)의 최후가 그려졌다.이날이순(유아인)은 옥정과 세자를 지키기 위해 장현을 국구의 자리에 오르게 하고, 장현은 자신의 꿈을 이뤘다. 그러나 장현은 하루 만에 지수(재희)에게 포섭당한 심복 광선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며 장렬히 퇴장했다.성동일 장옥정 하차에 네티즌들은 "성동일 장옥정 하차 아쉽다" "성동일 연기는 최고였다" "성동일 장옥정 하차, 수고하셨어요. 다음 작품에서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장옥정, 사랑에 살다'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스토리티비)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성오, 특공대 출신 고백 "'진짜 사나이' 출연은…" ▶ 유승우 야구장 치킨 먹방 의식 "카메라 찍는 것 사실 알고 있었다 ▶ [인터뷰] 서우진 "'나인' 연기 끈 놓지 않게 해준 고마운 작품" ▶ [인터뷰] 김서경 "평범한 인사 덕에 '남사' 합류, 목숨 걸고 촬영했다" ▶ [인터뷰] 김혜수, 미스김이 퍼스트클래스에 탄 순간? "나 이거 하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