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패셔니스타 배우 정려원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싱그러운 초록으로 가득찬 싱가포르에서 열린 샤넬의 2013/14 크루즈 컬렉션에 참석한 배우 정려원은 각기 다른 매력의 아이템을 믹스매치해 자유로운 시티 노매드룩을 감각적으로 표현하며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화보 속 정려원은 여성스러운 레이스 블라우스와 거친 느낌의 워크 부츠를 함께 매치해 페미닌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클래식한 트위드와 가죽의 조합에 캐주얼한 액세서리를 믹스 매치하여 트렌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냈다.또 다른 화보 속에서는 여성스러운 주름 원피스에 핑크 라인이 돋보이는 카디건을 함께 매치했으며 여기에 블랙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해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완성했다.감각적인 스타일로 도시적인 노매드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 정려원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코스모폴리탄)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노출의 계절 여름! “아찔하게 드러내자” ▶고두림, 비키니 자태 “극강 볼륨으로 시선 한 몸에!” ▶‘여자는 주얼리로 반응한다’ ★들의 주얼리 ▶씨스타 ‘Give it to me’ 4인4색 스타일링 포인트? ▶바디 클래스를 높이는 ‘비키니’를 준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