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새로운 코너를 준비했다. 최근 변화를 모색하고 있던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고심 끝에 시청자가 직접 MC들에게 날카로운 독설과 통쾌한 돌직구를 날릴 수 있는 코너를 신설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그동안 ‘라디오스타’ MC만의 전유물이었던 특유의 독설과 독한 질문들을 시청자와 함께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하며 참여를 적극 권장했다. 앞서 진행된 코너 첫 녹화에서 MC들은 신설 코너임에도 놀라운 순발력과 재치 있는 답변으로 순조롭게 코너를 이끌어나갔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가끔씩 시청자들의 엉뚱하고 황당한 질문이 나올 때면 평소 김구라의 독설로 단련된 MC들도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고. 한편 해당 코너는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radiostarmbc), 트위터(@mbc_radiostar)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시청자들의 독설로 한층 더 재미있어진 MBC ‘라디오스타’는 19일 밤 11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성오, 특공대 출신 고백 "'진짜 사나이' 출연은…" ▶ '남자가 사랑할 때' 김서경, 2주 만에 5kg 감량 "목숨 걸고 뺐다" ▶ [인터뷰] 서우진 "'나인' 연기 끈 놓지 않게 해준 고마운 작품" ▶ [인터뷰] 유승우, 짝사랑만 세 번 "항상 훼방꾼이 나타나서 방해하더라" ▶ [인터뷰] '천명' 최필립, 연기자의 길? "마이클 잭슨처럼 환호받는 꿈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