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봉기 예비신부 공개, 이미 1월에 순산했지만 미모+몸매 '장난 아냐'

입력 2013-06-19 01:19
수정 2013-06-19 01:19
[윤혜영 기자] 백봉기 예비신부 공개가 화제다.6월18일 배우 백봉기는 자신의 트위터에 "웨딩사진이에요! 우리 마누라 예쁘죠"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난 이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들더라"고 덧붙이며사진을 추가로 더 공개했다.늦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백봉기는10살 연하의 아내이자 예비신부와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백봉기가 직접 운영하는 카페에서 주인과 단골손님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두사람은 사랑의 결실인 딸을 1월 순산했고, 임신으로 미뤘던 결혼식을11월 올린다고 전했다.특히 이날 웨딩 사진 촬영장에는 푸른거탑 멤버들이 예고없이 깜짝 방문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고.신부는 그간 꾸준한 관리로 이날 무결점 몸매를 한껏 뽐내며함께한 스튜디오 관계자들과 푸른거탑 멤버들 사이에서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특히 백봉기는 촬영 외 시간에는 갓 백일이 지난 딸을 돌보는데 여념이 없다고 한다. 현재 tvn 푸른거탑에 출연중인 백봉기는 7월 초 시즌이 종료하면서아내와 아기를 위해 좀 더 좋은 환경으로의 이사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해졌다.그는 "결혼식에 대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아직 아무것도 없으며 양가 부모님과 주변 지인들의 조언과 도움을 받아 잘 치러내고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연예인은 나의 직업일 뿐 모두처럼 열심히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30대남자로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끝인사를 전했다.백봉기 예비신부 공개에 네티즌들은 "백봉기 예비신부 공개, 예쁘다", "백봉기 예비신부 공개, 결혼했었구나", "항상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백봉기는 드라마 '학교4', '파스타' 등 드라마에서 감초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최근에는 tvN '푸른거탑'에서 백봉기 일병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출처: 백봉기 트위터, 그림컴퍼니)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성오, 특공대 출신 고백 "'진짜 사나이' 출연은…" ▶ '남자가 사랑할 때' 김서경, 2주 만에 5kg 감량 "목숨 걸고 뺐다" ▶ [인터뷰] 서우진 "'나인' 연기 끈 놓지 않게 해준 고마운 작품" ▶ [인터뷰] 유승우, 짝사랑만 세 번 "항상 훼방꾼이 나타나서 방해하더라" ▶ [인터뷰] '천명' 최필립, 연기자의 길? "마이클 잭슨처럼 환호받는 꿈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