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조작단; 시라노' 공유, 정유미 상대역으로 깜짝 출연 '기대감↑'

입력 2013-06-18 17:23
[오민혜 기자] 배우공유가 '연애조작단; 시라노'에 깜짝 출연한다.6월24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극본 신재원, 연출 강경훈)에서는 공유가 네 번째 의뢰인 '정유미의 남자'로 등장해 활약할 예정이다.이에 제작진은 "달콤한 목소리, 여심을 흔드는 꽃 미소로 '연애조작단'의 달달한 로맨스를 한층 고조시킬 것"이라며 "짧지만 강렬한 등장으로 존재감을 발휘할 계획이다"고 전했다.공유의 '연애조작단; 시라노' 출연은 한쪽 얼굴을 가린 채 음산한 기운을 뿜어내는 4번째 의뢰인 '고스트녀'로 파격 연기를 선보일 정유미와 함께 등장하는 만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영화 '도가니'에 이어 2년 만에 한 작품에서 출연하게 된 것.한편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매주 월, 화요일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성오, 특공대 출신 고백 "'진짜 사나이' 출연은…" ▶ '남자가 사랑할 때' 김서경, 2주 만에 5kg 감량 "목숨 걸고 뺐다" ▶ [인터뷰] 서우진 "'나인' 연기 끈 놓지 않게 해준 고마운 작품" ▶ [인터뷰] 유승우, 짝사랑만 세 번 "항상 훼방꾼이 나타나서 방해하더라" ▶ [인터뷰] '천명' 최필립, 연기자의 길? "마이클 잭슨처럼 환호받는 꿈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