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달샤벳 가사 수정 소식이 전해졌다. 6월18일 다수의 매체는 걸그룹 달샤벳의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신곡 ‘내 다리를 봐’가 KBS, MBC에서는 심의에 통과했지만 SBS는 통과하지 못해 재심의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문제가 된 건 ‘내 다리를 봐’의 1절 가사 일부로 ‘넌 진도 언제 나갈 거니’, ‘취해도 집에 가고’, ‘너 남자 맞니 너 쑥스러운 거니’ 세 곳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달샤벳 측은 이를 ‘내 애교가 귀엽긴 하니’, ‘시계는 왜 자꾸 봐’, ‘나 좀 쳐다봐 나를 좋아하는 거 맞니’로 수정한 뒤 심의에 통과했다. 이로써 달샤벳은 KBS와 MBC에서는 ‘내 다리를 봐’ 원곡 그대로를, SBS에서는 수정된 가사로 무대를 꾸미게 됐다. 한편 달샤벳은 20일 미니앨범 ‘비 앰비셔스(Be Ambitious)’를 발표하고 7개월 만에 다시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성오, 특공대 출신 고백 "'진짜 사나이' 출연은…" ▶ '남자가 사랑할 때' 김서경, 2주 만에 5kg 감량 "목숨 걸고 뺐다" ▶ [인터뷰] 서우진 "'나인' 연기 끈 놓지 않게 해준 고마운 작품" ▶ [인터뷰] 유승우, 짝사랑만 세 번 "항상 훼방꾼이 나타나서 방해하더라" ▶ [인터뷰] '천명' 최필립, 연기자의 길? "마이클 잭슨처럼 환호받는 꿈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