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기자]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일명 ‘엉벅지녀’라 불리는 레이싱모델 이은혜가 종합격투기 대회인 ‘TOP FC’ 첫 라운드걸로 발탁됐다.TOP FC는 “모델 이은혜가 6월29일 서울 등촌동 KBS 스포츠월드에서 열리는 TOP FC 첫 대회의 라운드 걸로 선다”고 공식 발표했다.이은혜는 2011년 F1 코리아 그랑프리 그리드걸 선발대회에서 협찬사상을 받은 경험이 있으며 2013년 3월 서울 모터쇼 인피니티, 6월 코리아 스쿠터 레이스 챔피언십의 레이싱모델로 활동했다.‘FX GIRL’의 1대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무보정 화보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화보 속 이은혜는 엔지니어를 연상시키는 스타일을 연출해 색다른 섹시함을 어필했다. 특히 엉벅지녀 답게 탱크탑과 데님 쇼츠을 활용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한껏 드러내면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이은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종합격투기 대회의 초대 라운드걸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 내 매력을 링 위에서 마음껏 발산하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FX GIRL)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노출의 계절 여름! “아찔하게 드러내자” ▶고두림, 비키니 자태 “극강 볼륨으로 시선 한 몸에!” ▶‘여자는 주얼리로 반응한다’ ★들의 주얼리 ▶씨스타 ‘Give it to me’ 4인4색 스타일링 포인트? ▶바디 클래스를 높이는 ‘비키니’를 준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