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김지호 허안나 같은 옷 다른 느낌 사진이 화제다.6월17일 개그맨 김지호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러니 내가 여장에 욕심내지. 안나야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호는 동료 개그우먼 허안나와 머리부터 발끝까지 같은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양갈래로 땋은 머리와 핑크색 원피스 그리고 검은색 구두까지 모두 똑같았지만 서로 다른 느낌을 자아내 더욱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김지호 허안나 같은 옷 사진에 네티즌들은 “그래도 김지호 은근 여장 잘 어울리는 듯”, “김지호 허안나 같은 옷 맞아? 느낌이 달라도 너~무 달라”, “김지호 허안나 같은 옷, 진짜 느낌 묘하다. 뭔가 어색하지가 않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호와 허안나는 현재 방송 중인 KBS2 ‘개그콘서트-버티고’ 코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출처: 김지호 미투데이)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성오, 특공대 출신 고백 "'진짜 사나이' 출연은…" ▶ '남자가 사랑할 때' 김서경, 2주 만에 5kg 감량 "목숨 걸고 뺐다" ▶ [인터뷰] 서우진 "'나인' 연기 끈 놓지 않게 해준 고마운 작품" ▶ [인터뷰] 유승우, 짝사랑만 세 번 "항상 훼방꾼이 나타나서 방해하더라" ▶ [인터뷰] '천명' 최필립, 연기자의 길? "마이클 잭슨처럼 환호받는 꿈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