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식물성 기반 ‘플로리아 화이트닝 꽃잎 토너’ 출시

입력 2013-06-18 08:40


[최혜민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는 꽃을 기반으로 하는 식물성 성분의 마일드 화이트닝 토너 ‘플로리아 화이트닝 꽃잎 토너’를 선보인다.

기존의 플로리아 화이트닝 토너에서 보다 깨끗하고 순한 제품으로 업그레이드돼 선보여지는 ‘플로리아 화이트닝 꽃잎 토너’는 피부의 과도한 각질을 제거하고 투명하고 보들보들한 피부결로 정돈해준다.

수분베이스 속 눈꽃처럼 하얗게 떠다니는 미백 앰플이 피부톤을 균일하고 환하게 가꿔주는 제품이다. 더불어 연꽃추출물을 고농도로 배합해 풍부한 수분 공급 효과를 줄 뿐만 아니라 더운 여름철 시원하고 촉촉한 수분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소비자 부정반응 성분인 파라벤, 미네랄 오일, 트리에탄올아민, 벤조페논, 탤크의 5가지 성분을 배제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알부틴보다 약 20배정도 미백효과가 뛰어나 기미, 주근깨 케어에 효과적인 나팔꽃 줄기세포 배양추출물을 포함하고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진시황제가 영생을 위해 마셨다는 빛의 차인 곰부차 성분, 진주 성분, 화이트 플라워 콤플렉스, 연꽃 성분 등 피부톤 개선에 좋은 고급 성분들이 다량 함유돼 있다”라며 “피부톤이 밝아지는 효과를 넘어서 은은하게 차오르는 피부 본연의 광채를 경험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름철 자외선으로 얼룩덜룩하고 칙칙해진 피부에서 벗어나 꽃잎처럼 화사한 피부 빛을 선사할 토니모리의 ‘플로리아 화이트닝 꽃잎 토너’는 전국 토니모리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출처: 토니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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