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베이컨 굽기용 의상, 눈만 빼꼼~ '기름 앞에서 무적'

입력 2013-06-18 08:13
[김민선 기자] 신세경 베이컨 굽기용 의상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6월17일 배우 신세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화상 없이 베이컨 굽는 바른 자세”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신세경은 마스크로 입과 코를, 또 스카프로 얼굴 전체와 목 부분을 가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혹시 튈지 모르는 기름을 우려한 듯 온몸을 꽁꽁 싸맨 패션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세경 베이컨 굽는 사진에 네티즌들은 “진짜 엉뚱하다”, “신세경 베이컨 굽다 더위 먹을 듯”, “신세경 베이컨 굽기용 의상, 얼핏 보면 도둑인 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신세경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서미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출처: 신세경 트위터,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성오, 특공대 출신 고백 "'진짜 사나이' 출연은…" ▶ '남자가 사랑할 때' 김서경, 2주 만에 5kg 감량 "목숨 걸고 뺐다" ▶ [인터뷰] 서우진 "'나인' 연기 끈 놓지 않게 해준 고마운 작품" ▶ [인터뷰] 유승우, 짝사랑만 세 번 "항상 훼방꾼이 나타나서 방해하더라" ▶ [인터뷰] '천명' 최필립, 연기자의 길? "마이클 잭슨처럼 환호받는 꿈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