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현아 이소룡킥이 화제다. 6월16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최고 신궁 걸그룹’이란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한 씨스타와 포미닛의 치열한 양궁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씨스타와 포미닛은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최고의 양궁실력을 자랑하는 히든 멤버 박재민과 리키김을 선택하기 위한 사전 게임 ‘고무신 양궁’을 진행했다. 고무신 양궁이란 신고 있는 고무신을 날려 멀리 있는 종이 과녁을 관통시키는 게임으로 가장 먼 거리를 성공하는 팀이 우승을 차지하는 게임이다. 이에 5m 과녁에 도전한 현아는 게임에 앞서 발차기 연습에 나섰고 이소룡에 빙의한 듯 특유의 추임새로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정확한 각도와 빠른 속도 그리고 힘이 느껴지는 대포알 슛으로 도전에 성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현아 이소룡킥에 네티즌들은 “예능감 최고!”, “현아 이소룡킥, CG 때문에 빵 터졌네”, “현아 이소룡킥, 이게 왜 이렇게 귀엽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고무신 양궁은 포미닛 팀이 성공했고, 이들은 히든 멤버로 리키김을 선택했다. (사진출처: KBS2 ‘출발드림팀 시즌2'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성오, 특공대 출신 고백 "'진짜 사나이' 출연은…" ▶ '남자가 사랑할 때' 김서경, 2주 만에 5kg 감량 "목숨 걸고 뺐다" ▶ [인터뷰] 서우진 "'나인' 연기 끈 놓지 않게 해준 고마운 작품" ▶ [인터뷰] 유승우, 짝사랑만 세 번 "항상 훼방꾼이 나타나서 방해하더라" ▶ [인터뷰] '천명' 최필립, 연기자의 길? "마이클 잭슨처럼 환호받는 꿈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