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이상형 고백, 군 복무 중인 그분? "수지가 만나게 해준다고…"

입력 2013-06-17 09:09
[김민선 기자] 다솜 이상형이 배우 이제훈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6월1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는 2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걸그룹 씨스타(효린, 보라, 다솜, 소유)가 출연해 각자의 이상형을 털어놨다.이날 소유는 공유, 효린은 강동원 그리고 다솜은 이제훈을 이상형이라 밝혀 눈길을 끌었다.처음 이상형이 군대에 있다고 소개한 다솜은 이후 이제훈을 향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느라 고생이 많다. 제대하면 한 번 뵀으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속마음이 담긴 영상 편지를 남겼다. 그는 이후 “수지가 한 번 만나게 해준다고 했다”는 말을 덧붙여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다솜 이상형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둘이 꼭 만나게 되길…”, “다솜 이상형이 이제훈? 뭔가 의외네”, “다솜 이상형 듣고 나니 둘이 은근 잘 어울리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는 최근 정규 2집 앨범을 발매해 타이틀곡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성오, 특공대 출신 고백 "'진짜 사나이' 출연은…" ▶ '남자가 사랑할 때' 김서경, 2주 만에 5kg 감량 "목숨 걸고 뺐다" ▶ [인터뷰] 서우진 "'나인' 연기 끈 놓지 않게 해준 고마운 작품" ▶ [인터뷰] 유승우, 짝사랑만 세 번 "항상 훼방꾼이 나타나서 방해하더라" ▶ [인터뷰] '천명' 최필립, 연기자의 길? "마이클 잭슨처럼 환호받는 꿈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