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리지 방청석 포착 모습이 화제다. 6월15일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스탠딩에도 우리 팬 분들 많고 여기도 많고. 저도 애프터스쿨 여자 팬이기에 응원합니다. 음중 ‘첫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른쪽 다리에 깁스를 한 채 방청석에 앉아 애프터스쿨을 응원하고 있는 리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깜찍한 표정과 행동으로 멤버들에게 기운을 불어넣어 주며 다리 부상으로 무대에 서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리지는 주변에 비어 있는 객석을 사람 그림으로 채워 넣는 센스로 귀여운 면모를 뽐내 더욱 남성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했다. 리지 방청석 포착에 네티즌들은 “빨리 낳길”, “리지 방청석 포착에 같이 있던 사람들 완전 계탔네”, “리지 방청석 포착? 무대에 선 모습이 그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리지 트위터, bnt뉴스 DB)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성오, 특공대 출신 고백 "'진짜 사나이' 출연은…" ▶ '남자가 사랑할 때' 김서경, 2주 만에 5kg 감량 "목숨 걸고 뺐다" ▶ [인터뷰] 서우진 "'나인' 연기 끈 놓지 않게 해준 고마운 작품" ▶ [인터뷰] 유승우, 짝사랑만 세 번 "항상 훼방꾼이 나타나서 방해하더라" ▶ [인터뷰] '천명' 최필립, 연기자의 길? "마이클 잭슨처럼 환호받는 꿈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