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14일 오후 서울시 서초동 삼성딜라이트에서 ‘미즈모델코리아 선발대회 2013’의 본선 진출자를 가리는 최종예선전이 열렸다.대회 시작에 앞서 진행된 안소니앤테스 패션쇼의 런웨이에 카페예선 통과자 전린애가 올랐다.‘RE-Born’이라는 콘셉트로 국내 최고의 주부모델을 뽑는 ‘미즈모델코리아 선발대회 2013’은 (사)한국모델협회와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가 공동주최하고 모델리스트가 주관한다.대회의 수상자들은 향후 전문모델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대외행사와 공익적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한편 ‘미즈모델코리아 선발대회 2013’ 본선은 6월 28일 진행될 예정이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